전화 문의

설명회안내

블로그

카카오톡

  • 서비스 안내

    컨설팅만 해온 오랜 전통의 전문가 집단이 책임집니다.

입학원서 Essay 컨설팅

NAMU대학 원서 컨설팅 프로그램에서 미국의 상위 명문대학들의 입학 사정관들을 만족시키는 에세이를 작성하게 도와드립니다.

대학에 제출하는 입학지원 관련 서류들 중에서 지원자의 사람 됨됨이를 가장 잘 나타내주는 것이 바로 입학지원 에세이입니다.

물론 교과목 성적이나 SAT 점수가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서 너무 저조하거나 특기활동 내용이 지원자들의 평균 수준에도 못 미친다면 아무리 훌륭한 에세이를 제출한다 해도 도움이 안 되겠지요. 반면에 학교성적, 추천서, SAT, 특기활동, 입상경력 모든 것이 만족할만한 수준인데, 에세이가 진부하고 따분한 느낌을 준다면 사정관들의 눈에 띄는 지원자가 되기 어렵습니다. 어느 대학이든지 여러 가지 면에서 그 대학의 합격선을 통과하는 지원자 수는 모집 정원보다 훨씬 많은데, 이때 자신을 남들로부터 가장 강렬하게 차별화 해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대학 지원 에세이입니다. 나무컨설팅의 ‘NAMU 입학원서 Essay 컨설팅’은 위의 모든 사항을 고려하여 Essay를 작성한 뒤에도 수십 차례 더 Review 합니다. Essay는 평소에 쓰던 학교 리포트와는 성향이 많이 다릅니다. 평서체로 쓰기보다는 한 문장이라도 좀더 맛깔 나게 꾸미고, 문장의 강약을 조절하여 더 구성진 Essay로 바꾸어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기존에 자신이 직접 서술한 문장을 탈피하고 새로운 느낌과 맛을 부여하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럼으로 저희 나무컨설팅에서는 Essay를 학생 혼자만이 검토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나무컨설팅 내의 유능한 Writing 선생님들의 조언을 두루 듣고 미국의 상위 명문대학들의 입학 사정관들을 만족시키는 에세이를 작성하게 도와드립니다.

브레인스토밍 (Brainstorming)

에세이에는 자신이 이룬 업적이나 입상경력을 쓰지 않습니다. 소재를 작게 잡아야 합니다. 인류 평화 나 지구 온난화 현상을 다룬다거나 죽음, 해외여행, 인생을 뒤바꿀 만큼의 큰 사건에 대해서 다루는 것은 사정관을 더욱 피곤하게 만들 위험이 있습니다. 자신이 겪었던 작은 일이나 일화로부터 좋은 에세이가 나오는 법입니다. 자신이 입학허가를 받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지원자가 아니라 하나의 인간으로 보이도록 방향을 설정합니다.

독창성

입학시즌이면 사정관들은 수만 통의 지원서추천서 에세이를 읽어야 하는 과중한 업무로 잠을 못 잘 정도입니다. 일상생활에서 겪었던 일을 에세이로 쓴다거나 일반적인 내용을 소재로 삼으려 한다면 이미 다른 많은 학생들이 예년에도 그것을 써왔기 때문에 사정관들이 이미 그런 것에 식상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사정관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할 만큼 끔찍한 사건이나 기괴한 경험을 적는 것은 금물입니다. 남들이 흔히 이용하는 내용을 피하고 사정관을 지루하지 않게 하면서 자신을 간접적으로 드러내도록 방향을 잡습니다.

열정과 적극성

다시 한 번 여기서 강조할 점은 “소재를 작게 잡으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노숙자와 친분을 쌓는 이야기는 아주 작은 소재에서 출발하지만 글 쓰는 사람의 성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훌륭한 에세이로 완성 될 수 있습니다. 허나 축구 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결승골을 넣은 이야기나 대통령 관저에 초청을 받아 가서 바이올린 독주를 한 이야기를 쓴다면 그건 너무 큰 소재이기 때문에 그 안에 독창성이 들어갈 수 없음은 물론이려니와 “나”라고 하는 인간은 누구인가를 밝힐 틈바구니가 없기 때문에 좋은 에세이가 되기 어렵습니다. 소소한 일상에서 열정, 적극성, 그리고 인간성이 들어나는 에세이를 쓰도록 도와드립니다.

뛰어난 작문능력

작문 능력이 좋아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입학 지원 에세이에서도 중요한 사항입니다 대학마다 주어지는 에세이 주제가 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에세이의 초점을 정확히 맞추는 일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언제나 숨어있는 주제는 “나는 누구인가?”입니다. 입학지원 에세이는 정해진 형식이 없습니다. 그래서 글을 쓰는 사람이 독창적으로 전체 틀을 잡을 수도 있고, 일반적인 에세이 형식을 떠나 소설 형식을 취하기도 합니다. 철자법이나 문법에서 실수가 있거나 표현이 한국식인 경우에는 점수를 크게 잃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 같은 실수는 입학 사정관들로 하여금 이 지원자는 영어 구사력이 아직 대학 교육을 받기에 적합하지 않다거나 성의가 부족해서 자신의 글을 한 번도 다시 읽어보지 않았다고 생각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완벽한 작문 능력이 돋보이는 에세이를 쓰게 도와드립니다.

주의사항

자랑거리를 늘어놓지 말라. 에세이는 이력서를 산문 형식으로 쓴 것이라고 착각하면 안됩니다. 자랑거리는 이력서에 기입하는 것이지, 에세이에서는 자신의 성격 또는 인격을 묘사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얼마나 큰 열정과 적극성이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인간적인지를 보기 위해서 에세이를 써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부정적이거나 냉소적인 자세를 보이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서 지원자들은 가끔 다음과 같은 실수를 저지릅니다. “나는 수학 선생님을 싫어했는데, 열심히 공부한 덕택에 결국 A를 받았다.“ 누구를 싫어한다든지 불평을 하는 것은 농담이든 진담이든 사정관들이 특히 싫어하는 말입니다. 냉소적인 태도도 입학 사정관들을 피곤하게 만들지요. 에세이에서는 자신을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보이도록 최대한 노력해야 합니다.

에세이 설문에 정확히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여러 대학에 동시 지원하는 경우에 에세이 설문들이 다소 다를 수밖에 없는데, 어떤 설문에 대하여 이미 다 써놓은 에세이를 다른 대학 설문에 억지로 끼워 맞춘다면 초점이 흐려져서 좋은 인상을 받기가 어렵기 때문에 시간을 들여서라도 새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라도 에세이를 쓰는 목표는 나 자신과 나의 성격에 대한 긍정적인 그림을 그리는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너무 어려운 단어를 쓰면 안됩니다. 대부분의 한인들이 알고 있는 사실과는 반대로 어려운 단어를 많이 사용하면 대체로 감점을 받습니다 훌륭한 어휘라고 하는 것은 문장의 제 자리에 적절하고 정확하게 사용된 것을 말합니다. 뛰어난 영어라고 하는 말도 글 전체가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단어라고 해서 어려운 말을 끼워 맞추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